오빠가 돌아왔다(Total Messed Family , 2013)

5년전, 그에게 당했지만 이제 복수를 위해 위풍당당 돌아왔다! 구타인생 청산 위해 당당히 독립했지만 사회는 역시 추웠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는 다시 그 집에 돌아가야 했지만 원수 같은 그와의 관계를 떠올려보니 매일 치열하게 복수의 칼날을 갈 수 밖에 없다. 88만원도 […]

회사원(A Company Man, 2012)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 분)을 […]

조용한 세상(2006)

평범한 가정집 드럼세탁기에서, 다세대 주택의 옥상 물탱크에서 어린 소녀들의 익사체가 잇따라 발견된다. 신원 미상의 어린 소녀들의 죽음. 현장의 목격자도, 범인의 흔적도 없다. 남겨진 증거는 소녀들이 발견된 현장마다 남겨진 피에로 인형뿐. 그리고 죽은 소녀들의 입가엔 인형처럼 슬픈 미소가 남아 있다. 잔혹한 […]

복수는 나의 것(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병든 누나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떼어주려는 류. 그러나 병원에서는 류의 신장이 누나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진단을 내리고 누나를 간호하느라 결근한 것 때문에 다니던 공장에서는 그를 해고한다. 퇴직금으로 받은 천만원의 적은 돈도 장기 밀매 사기단에 연루되는 바람에 날려버린다. 자신의 신장과 돈을 모두 […]